 좋은 기억으로 남았습니다 |
| 글쓴이 : 산울림펜션 (211.♡.121.225)
날짜 : 08-08-02 20:24
조회 : 1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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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현숙님^^*
예, 오래 머무르다 가셨지요...
단란한 가정을 보았습니다...
말을 하지 않아도 몸에서 배어나오는 생활습관이라고나 할까?
아이들이 방에서 컴퓨터만 하는것 같아 약간 아쉬움이 있습니다
4박동안 내내 비가와서 아쉬워습니다
가시는날 픽업땜에 인사도 못했습니다
가정에 행복만이 깃들길 빌께요///
> 2008-08-02 14:45:08, "조현숙"님이 쓰신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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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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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마 저희가 가장 오래 있다가 온 거 같아요
> 오는날 주인장의 얼굴을 뵙지 못하고 와서 죄송하네요
> 너무도 친절하시고 조용하고 분위기 좋은 곳에서 모처럼
> 친정아버지와 아이들과 한가하고 좋은 시간을 보내다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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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늘 멀리만 가다가 처음으로 가까운 곳으로 갔는데 정말 좋은 시간이였던 거
> 같아요 기회가 된다면 겨울에도 아이들 데리고 몇일 쉬러 갈 겁니다
> 그 때 뵐때 잊지 말고 기억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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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가 늦었네요 땅속에 묻어두었던 김장 김치 맛 짱이였어요
>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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